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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이바이오스, 합성고분자 기반 인공각막 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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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1-06-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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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오 벤처기업 ㈜티이바이오스는 국내 최초로 합성고분자를 이용해 기증 각막이 필요 없는 인공 각막을 개발했다.

기증 각막을 이식받기 위해 평균 8년을 기다려야 하는 각막 손상 중증 환자들에게 시력 회복의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충북 오송에 위치한 ㈜티이바이오스(대표이사 정도선)는 지난 2009년부터 미국 일리노이대학교(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)와 공동으로 차세대 인공 각막을 위한 소재 개발 연구를 진행해 국내 최초로 합성고분자 기반 인공각막 ‘C-Clear’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.


티이바이오스의 인공각막 ‘C-Clear’는 지난 2019년 토끼 및 영장류 대상 시험을 성공리에 완수했다. 현재 임상시험을 준비하면서 국내시장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


티이바이오스의 ‘C-Clear'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(이하 식약처) 희소 의료기기 신청을 완료한 데 이어 내년말 식약처 허가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.

향후 식약처 허가가 완료되면 약 6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각막질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.


티이바이오스의 ‘C-Clear’는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산업통상 자원부 국가 과제로 ‘인공각막의 품목허가용 제품개발 및 양산 시스템’을 구축한 데 이어 올 연말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.

티이바이오스 관계자는 “C-Clear 제품 상용화가 시작되면 내년부터 국내 각막질환자를 대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것”이라며

“2024년까지 CE 인증을 받으면 2025년부터는 유럽, 중국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티이바이오스 정도선 대표이사는 “앞으로 ‘C-Clear’를 비롯한 인공각막이 기증각막을 온전하게 대체하는 수준으로 발전한다면

기증각막의 결핍 해결과 함께 글로벌 60조원에 달할 시장에서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

“제품의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일 것”이라고 밝혔다.



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3121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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