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사] C-Clear ‘글로벌 First R&D 지원사업’ 협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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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티아비오스는 '글로벌 First R&D 지원사업'에 선정되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업무협약을 지난 4월 17일 체결 하였습니다.
글로벌 인공각막 시장에서 기술적 선두주자가 되기위한 발판 마련을 위한 달음질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, C-Clear의 차세대 버전도 기대 해 주세요.
- 이하 기사 내용 발췌 -
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(원장 정재황)과 ㈜티이바이오스는 ‘글로벌 First R&D 지원사업’에 대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.
매년 충북도에 지원받아 융합원이 전담기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사업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됐다. 따라서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은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.
지난 4일 융합원에서 열린 주관기관 선정평가에 따라 10:1의 경쟁률을 뚫고 ㈜티이바이오스가 확정됐다.
㈜티이바이오스는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두고 세포재생을 위한 고분자 지자체 기술을 활용한 인공각막 등을 연구하는 기업이다. 이번 사업에 ‘지지부 소재 개발을 통한 생체모사형 인공각막 개발’이라는 연구과제로 선정됐다.
본 연구가 기증각막 수요 부족으로 장기간 대기하는 환자 혹은 기증각막 이식이 불가능한 상태의 각막질환자의 시야 확보를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. 본 연구는 ㈜티이바이오스에서 기개발된 인공각막 C-Clear의 차세대 버전으로 소재 개선과 생체모사적 구조 구현으로 심미적 요소를 충족시켜서 글로벌 인공각막 시장에서 기술적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도 관계자는 “충북도내 의약품·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선점이 가능한 혁신적 원천기술 개발 또는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출처 : 동양일보(http://www.d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0102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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